3개월 18일이라는 시간동안
잠수아닌 잠수를 타는 바람에
그동안 올리고 싶은 글이 있어도
블로그 분야가 약간 달라서
올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108일만에 복귀한 지금
그동안 올리고 싶었던 글들을
한꺼번에 올릴수는 없겠지만
소재가 고갈될때까지 하루에 3개 정도씩은
올려보려고 한다.
글을 올릴때는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의무감으로 올릴때가 가끔 있다.
소재가 빈곤하여 더이상 올릴 글이 없으면
소재를 일부러 찾아서라도 올리곤 했었다.
매일매일 글을 올려둬야
그것이 자료가 되어 방문자들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블로그에 복귀하여 활동도 재개했으니
첫술에 배부를리가 없겠지만
몇주간은 꾸준한 활동을 해볼생각이다.
물론 이 블로그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차피 이건 띄엄띄엄 생각날때
들어와서 글적는 블로그기 때문에
방치블로그에 의미부여를 해봤자 소용없는일
한때 이 블로그를 주력으로 삼아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더 많은 방문자가 있던 블로그를
쉽게 버릴수가 없어서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