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잡담방2015. 10. 18. 21:11


10월 신작애니중에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신체검사에서 무언가가 발현되어 평범한 생활을 할수 없게된듯한 마모리

그녀는 검은 썬그라스를 쓴 남자들에 의해 어느 섬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 두명의 여자들이 벌이는 행동이 꽤 수위가 높았다.


처음 제목만 봤을때 눈에 들어온건 발키리와 메이드

흔한 메이드 애니인가 싶어서 관심이 갔지만 

전혀 예상외의 전개가 펼쳐져서 당황스럽다.

거기다가 마모리의 성우가 이구치 유카였다니.


처음엔 내가 알지 못하는 신인 여자성우거나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이리야를 연기한 카도와키 마이인가 싶었지만

엔딩롤 보니 이구치 유카가 떡 하니 적혀있었다. 

다시 오프닝쪽에가서 목소리를 들어보니 음 이구치 유카가 맞구나 수긍이 갔다.


이구치 유카는 어린 수녀역이나 말괄량이 소녀 역할도 자주 맡지만

투 러브 다크니스에서 쿠로사키 메아처렴

섹시한 캐릭터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편이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왠지 그런 역할이 아닐까 싶은데...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Burst 보다 더 위험한 애니인듯 하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가슴부터 돋보이게 잡는걸 보면

초반부부터 이 애니의 수위를 짐작했어야 했다.

해변에 쓰려저 있다가 게에게 놀란 마모리

정신이 든 마모리에겐 정체불명의 여자 둘이 접근하는데...

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