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잡담방2016. 1. 14. 20:34

요새 KB2 TV에서 방송되는 장사의 신 객주

장사는 안나오고 연애질 복수만 나온다고 비판받는 드라마중에 하나다.


그러나 내가 하는 비판은 다른거다.

극중 박상면은 장혁의 아버지였던 김승수의 연배다.

근데 이걸 그의자식과 친구인 장혁과 정태우가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김명수를 형님이라고 부르던 박상면의 입장을 본다면

김명수와 박상면도 크리큰 나이차는 아닐것이다.

근데 김명수는 장혁이 어른으로 대접하는점이 우스운 점이다.


김명수 - 박상면은  형 아우라 부르던 사이

김명수 박상면 김승수 같은 연배

어른 - 형님 - 아버지 호칭의 차이


박상면이 아버지는 아니지만 아버지와 같은 연배면

최소한 아저씨라고 불러야하는것 아닌가?

이걸로 미루어 보건데

아버지께도 형님이라고 부를놈들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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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