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랑(척사광)
보는데 무협만화 설정을 보는듯해서
코믹사극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
나이가 많지만 기연을 얻거나 무예가 고강하여
반로환동. 쉽게 말해서 나잇대보다 젊어보이는
동안얼굴을 소유한 사람을 일컫는 말
10년 어려보이는거라기보단 30-40년이상 젊어 보이는
실제나이는 60-100살인데 얼굴이나 신체상태는 20-30대라는게
무협만화에 자주 나오는 설정이다.
젊은 처자로 나오는 척사광(윤랑)이 바로 이 경지
극본을 대장금 작가인 김영현과 또 다른 한명이 집필하였다.
KBS 1 TV에서 방송되었던 정도전과는 다른
고려말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신세경이 연기하고 있는 분이라는 캐릭터는
없지만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 아닐까?
무엇보다 고구려의 3대왕이었던 대무신왕 이름인 무휼을
한낫 이방원의 졸개가 쓰고 있다는 점이 좀 거슬린다.
얘도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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