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방/잡담방2016. 1. 24. 22:41


미국의 부활 3부는 이른 오후3시에 방송된대다가

내용이 조금 추가되었지만 1부와 2부 내용의 재탕이라

패스할까 하다가 간략하게 적어보기로 했다.



GM의 공장을 인수해 전기차공장을 세운 테슬라의 경영자 앨론 머스크

셰일혁명을 가능하게 해준 기술혁신과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저렴한 노동력을 위해 해외로 나갔다가 셰일혁명이 일어나자

국내로 다시 돌아와 일자리를 창출을 한 기업들과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made in USA가 찍힌 회사 제품을 사겠다는 미국 국민들

기업 유치를 위해 싼가격의 땅과 여러 제도를 지원해주는 주정부들



구리선을 생산하는 삼동이란 한국업체와

여러 외국계 기업들이 미국내 이런 지원시스템을 통해

공장을 세우고 미국인들을 고용한다는 내용이었다.


다시 일어나는 미국의 저력 이면에는

기술혁신, 정부지원, 2008년 금융위기사태 이후

제조업의 중요성과 국내생산 기업들을 응원하고 소비해주는 미국인들

저렴한 셰일에너지가 뒷받침되어주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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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이야기방/잡담방2015. 12. 28. 20:07

요새 SBS 저녁 드라마로 방송중인 마녀의 성


글을 적기전에 먼저 등장인물 관계를 적어본다.

시어머니 양호덕(유지인) 딸 공세실 (신동미) - 공세실의 아들 레오(링컨 폴 램버트)

아들 공준영(사망 / 김정훈) - 며느리 오단별(최정원)


극중에서 남편 공준영은 아버지 공남수(정한용)의 불륜녀 서밀래(김선경)가 폭력배에게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쓸데없이 끼어들다가 사고로 사망한 상태다.

이걸 대체 왜 도와주나? 자기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불륜녀가 어려움을 겪던지 말던지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놔두는게 타당한 선택이다.


공세실의 아들 레오는 숙모인 오단별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고

그의 어미인 공세실 역시 레오에게 오단별의 호칭을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


며느리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명색이 조카인데 그런애들한테

누나라고 불리고 싶은가?


누나라고 하기엔 나이차이도 있는 상태

이걸 이렇게 쓰는 작가에게도 문제가 있다.


더불어 한국방송에서도

나이 많은 남녀 연예인들이

요새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애들에게

누나나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하고 그렇게 부르고 있다는 점이다.

10살 차이나는 애들한테도 형이라고 불리는게 어색한데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그런 조카벌애들 한테까지

형 누나 오빠 언니라고 불리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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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
BLOG/Blog 잡담방2015. 10. 17. 21:29

 

커피 원두를 이용해서 만든 세계지도

블로그에 사진 올릴때

구글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구글 한국에서 한글로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사진도 적게 나오

원하는 사진이 나온들 개인 블로그 주소가 찍혀있어서

가져다 쓰기도 껄끄러운 편이다.

 

하지만 알파벳을 사용해서 검색하면

세계 각국에서 올라온 사진들이 나오기에

자료의 양도 풍부하고 가져다 쓰기도 수월한 편이다.

 

오늘 블로그에 올렸던 커피나 카카오 설탕 등의 사진을 검색해봐도

고화질(맞는 표현인가?)의 큰 사진들이 다량 보여서 10장이 넘게 저장해두었다.

나중에 하나 골라서 블로그 바탕화면으로 깔아둘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요리쪽 카테고리로 올려도

여행 맛집이 아닌 일상다반사쪽과 비슷한 카테고리에 묶여서

순식간에 글이 묻히기 일수구나

어차피 티스토리 쪽에서 들어오는

방문자수는 미미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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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시와자키 세나